‘몽베스트 생수’, 미니스톱·이마트24·세븐일레븐 등 편의점서 판매량 증가

[테크월드=방제일 기자] 국내 생수 시장이 올해 1조원을 돌파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이마트24, 세븐일레븐, 미니스톱 등 생수 수요가 높은 편의점에서 ‘몽베스트 생수’가 인기를 얻고 있다. 

㈜한국청정음료의 생수 브랜드 몽베스트는 ‘1+Care 시스템’을 구축해 프리미엄 생수를 생산하며, 최근 소용량을 선호하는 트렌드에 맞춰 2L의 물을 간편하고도 위생적으로 마실 수 있도록 업계 최초로 미니생수 330mL 6개로 구성한 소용량 패키지 6mini를 출시한 바 있다.

가볍고 휴대하기 편리한 6mini 제품은 편의점에 최적화된 제품으로 이마트24, 미니스톱, 세븐일레븐등 편의점 유통채널을 중점으로 기획되었다. 몽베스트 관계자는 “더 많은 분들이 몽베스트 6mini로 하루 워터밸런스를 실천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몽베스트는 ‘Think With’ 슬로건을 바탕으로 단순히 생수를 판매하는 것에서 나아가 고객이 물을 마시는 순간까지 생각한다는 의미로 브랜드를 전개하고 있다.

330ml 출시도 이러한 'Think With 슬로건'의 일환으로써 특히, 어린이나 여성이 가지고 다니기에 불편함이 없는 작은 사이즈에 체내에서 생성되지 않는 규소까지 함유하여 건강한 물 마시는 문화를 홍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