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중남미, 'K-방역 매개로 미래 협력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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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중남미, 'K-방역 매개로 미래 협력 모색'
  • 방제일 기자
  • 승인 2020.11.20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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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월드=방제일 기자] 외교부와 보건복지부는 오는 23일(월)-24일(화) 이틀간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코로나19 확산 이후 해외 장차관급 고위 인사들이 직접 방한해 개최되는 최초의 다자 행사인 ‘2020 한-중남미 미래협력포럼’을 공동으로 개최한다.

대면과 비대면 혼합 방식으로 개최되는 이번 포럼에는 ▴에콰도르, 파나마, 코스타리카, 콜롬비아 등 4개국 장차관급 인사가 직접 방한하는 한편, ▴우루과이, 칠레, 브라질 등 일부 국가에서는 보건부와 관계기관 장차관급 인사 등이 영상을 통해‘코로나19 이후 뉴노멀 시대 한-중남미 간 방역·보건 연대 강화 방안’에 대해 발표하고 토론할 예정이다.
 
한국 측에서는 외교부, 보건복지부, 질병관리청, (재)범부처신약개발사업단, 한국국제협력단(KOICA), 국제백신연구소, 한국파스퇴르연구소 등 정부, 국제기구와 민간 전문가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포럼 1일차인 11월 23일(월)‘한-중남미 고위급포럼’에서는 ▴강경화 외교부 장관의 개회사,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의 환영사, ▴루이스 가예고스(Luis Gallegos) 에콰도르 외교부 장관의 축사에 이어, 제1세션은‘뉴노멀 시대 감염병 대응을 위한 한-중남미 연대 구축’을 주제로, 제2세션은‘감염병 치료·예방을 위한 국제사회 협력 파트너십 구축’을 주제로 발표와 토론이 진행된다.
 
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포럼 개회사를 통해 한-중남미 보건·방역 분야 연대와 협력의 중요성을 언급하는 한편, 코로나19 이후 뉴노멀 시대를 대비한 한국과 중남미 간 전략적 미래 협력 비전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번 포럼은 전 세계가 직면하고 있는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한국과 중남미 간 감염병 대응을 위한 보건·방역 분야에서의 연대와 협력 강화방안과, ▴코로나19 이후 뉴노멀 시대를 대비한 제약과 디지털 보건 의료 분야에서의 협력 증진 방안을 논의함으로써 글로벌 보건 위기 속에서 한-중남미 간 상생의 파트너십을 다시금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중남미 코로나19 확산에도 불구, 중남미 장차관급 고위인사들이 직접 방한한 것은 ▴한국의 K-방역 경험 공유, ▴코로나19 이후 뉴노멀 시대 제약·디지털 보건의료 분야 협력 강화에 대한 중남미 국가들의 강한 의지를 반영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한편, 이번 포럼은 우리 정부의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엄격히 준수하는 가운데 진행돼 현장 등록과 참여자 수를 제한할 예정입니다. 포럼 참관을 희망하시는 경우 한-중남미 미래협력포럼 홈페이지 등록을 통해 실시간 온라인 영상 시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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