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조명의 기자]

보건복지부(이하 복지부)는 2020년 ‘생활방역(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인식 제고 홍보 캠페인’이 국내 PR분야 가장 권위 있는 ‘한국PR대상’(한국PR협회 주최)에서 정부PR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생활방역 인식 제고 홍보 캠페인 주요 이미지

한국PR대상은 1993년부터 개최돼 올해 28회차를 맞이한 ‘PR 분야 최고 권위의 시상식’으로, 민간과 정부‧공공기관 중 매년 우수PR 캠페인을 공모‧선정한다.

이번 생활방역(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홍보 캠페인은 ‘새로운 일상, 생활 속 거리두기’라는 슬로건 아래, 지속 가능한 방역 확산을 목표로 신속‧투명하게 정보를 전달, 대국민 체감도를 증진했다.

특히 국민 누구나 핵심수칙을 인지‧이해할 수 있도록 5대 수칙 확산에 집중, 대상별‧상황별 콘텐츠 송출을 통해 생활 질서로서 정착될 수 있도록 했다.

이와 관련해 이지은 복지부 홍보기획담당관은 “앞으로도 사회적 거리두기 수칙에 대한 자발적인 실천을 유도할 수 있도록 국민의 인지도를 높이고 공감대를 확보하는 한편, 명확하고 알기 쉬운 정보 전달을 위해 관계부처‧지자체와도 지속적으로 협업하겠다”라고 말했다.

회원가입 후 이용바랍니다.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저작권자 © 테크월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와 관련된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