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방제일 기자] 결혼준비를 하다 끝내 파혼을 결정했다는 이야기를 종종 들을 수 있다. 한 번도 싸워보지 않았던 커플들도 결혼을 준비하면서 싸우기 마련이다. 이는 살아온 과정이나 가치관 등이 다르기 때문에 결혼준비를 하는 과정에서 의견차이가 생기게 되고 큰 싸움으로 번지게 되기 때문이다. 

결혼정보회사 엔노블 소속 박혜영 커플매니저는 이와 관련해 “성숙한 연애를 하는 커플일수록 서로간 배려와 이해를 통해 조율한다”고 전했다. 

결혼정보회사 엔노블에 소속되어 뜨거운 열정으로 남녀회원들의 성혼을 이끄는 박혜영 커플매니저는 커플매니저로 활동하기 이전에 웨딩플래너로 일해왔으며, 과거엔 결혼과정을 직접 책임지는 역할을 수행하고 현재는 커플매니저로서 성혼을 이끌고 있는 박혜영 매니저에게 연애와 결혼에 대해 보다 직접적인 조언을 들어봤다.

박혜영 매니저는 “건강한 연애를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건강한 연애란 ‘성숙한 연애’를 말하기도 하는데,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는 데서 시작한다. 건강한 연애를 하는 커플들은 서로의 차이를 이해하고 충분한 대화를 통해 합의점을 찾아가기 때문에 큰 싸움이 생길 일이 없다. 또한 서로를 인정하며 위하는 마음가짐도 중요하다”고 말했다.

또, “연애의 팁에 관해서도 마찬가지로 서로를 사랑하며 자신을 성숙시키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자신을 알아가면서 사랑하는 법을 배우면 자연스럽게 상대를 사랑하는 모습이 나타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성공적인 결혼에 대해서는 “평생을 다르게 살아온 두 사람이 결혼을 통해 한 가정을 이루며 살아가는 일은 쉬운 일이 아니다”라며 “서로간 대화를 많이 하고 서로를 존중, 존경함으로써 보다 성숙한 부부가 되어 서로에게 의지하며 본인들의 힘을 기르는 것 같다. 평생을 함께 지내며 서로에게 좋은 자극이 되는 결혼이 성공적인 결혼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결혼정보회사 엔노블 소속 박혜영 매니저는 “서로에게 평생의 연인이 되는 것은 하늘이 맺어준다고 생각한다. 커플매니저로서 포기하지 않고 인내를 가지며 시간과 공을 들여 커플이 맺어지는 것을 볼 때 가장 뿌듯함을 느낀다”며 “이러한 뿌듯함을 가지며 회원들의 성혼을 위해 노력하는 것이 커플매니저 박혜영으로서 가지는 작은 꿈이자 궁극적 목표”라고 했다.

한편, 박혜영 매니저가 소속된 결혼정보회사 엔노블은 국내 최대 규모의 노블레스 결혼정보회사이다. VVIP, 상류층 성혼에 최적화된 시스템으로 국내 유명 인사들의 결혼 및 국회의원, 재벌 가문의 결혼을 성사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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