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이혜진 기자] LG유플러스가 오는 27일까지 모바일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U+모바일tv'와 인터넷TV(IPTV) 서비스 'U+tv'를 통해 제 41회 청룡영화상 후보작들을 독점 제공한다.

LG유플러스는 최고의 한국 영화제로 꼽히는 제41회 청룡영화상의 후보작 상영제를 U+모바일tv와 인터넷(IP)TV 서비스 U+tv에서 언택트로 오는 27일까지 독점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18개 부문을 시상한다. 후보작은 청정원 인기스타상∙단편영화상, 한국영화 최다관객상을 제외한 15개 부문이다.

U+모바일tv와 U+tv에선 최우수 작품상 부문 ▲소리도 없이 ▲남산의 부장들 ▲82년생 김지영 ▲남매의 여름밤 ▲윤희에게 등 5개와 8개 부문 후보에 오른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5개 부문에 오른 '반도', 4개 부문에 오른 '강철비2: 정상회담'과 '삼진그룹 영어토익반' 등 수상 후보작들을 특집관에서 감상할 수 있다.

청룡영화상 홈페이지나 U+모바일tv 앱에서 이벤트에 응모하면 선착순으로 후보작 주문형비디오(VOD)를 무료로 볼 수 있는 쿠폰을 제공한다. 선착순 1만명에게 쿠폰도 증정한다. 

김민구 LG유플러스 모바일서비스담당은 "전통을 자랑하는 한국 영화 대표 영화제의 훌륭한 후보작을 맘껏 즐길 수 있도록 U+모바일tv와 U+tv에서 상영제를 개최하며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며 "한국 영화의 힘과 비약적인 발전을 확인할 수 있는 청룡영화상 후보작 상영제에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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