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방제일 기자] 인센티브 기반 블록체인 모빌리티 플랫폼 프로젝트팀 디알씨모빌리티(DRC Mobility & 디알씨 토큰 코인)에서 개발한 DRC토큰이 블록체인 기술로 모빌리티 혁신 생태계 프로젝트를 조성한다.

디알씨모빌리티은 국내 유일 람보르기니, 페라리를 보유한 슈퍼카, 럭셔리카 렌탈 블록체인 플랫폼 ‘렌트드림’ 을 기반으로, 국내 최대 규모 슈퍼카, 수입차를 보유한 ‘에이치렌터카’, 핵심 어드바이저와 원천 기술을 가진 국내 1위 블록체인 연구소 ‘헥슬란트’가 모여 진행하는 프로젝트로 기존의 모빌리티 서비스 영역을 하나로 통합하는 모빌리티 플랫폼이다. 

디알씨모빌리티 생태계는 자동차의 거래, 주행, 사고, 정비 등 핵심 차량 데이터를 블록체인에 기록함으로써 서로 다른 영역에 있는 수많은 업체와 서비스, 유저를 하나로 연결한다. 또한 데이터 수집 등 생태계에 기여하는 모든 참여자에게 ‘DRC포인트’를 지급하고 이는 ‘DRC토큰’ 으로 환전이 가능하다. 글로벌 이용자 확대와 생태계 활성화를 이루겠다는 게 디알씨모빌리티의 계획이다.

또한 디알씨모빌리티은 이더리움 기반의 ERC-20 토큰 기반으로 설계되었기 때문에 다양한 모빌리티 산업간의 체인 생성과 데이터 공유 및 거래에 따른 보상과 인프라를 제공함으로 향후 모빌리티 토큰 유틸리티가 확장성이 용이할 것으로 기대된다.

디알씨모빌리티은 “DRC토큰  유통과 모빌리티 분야 사용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이벤트와 MOU 계약을 이어가고 있으며 올해 하반기 아시아 전역 서비스를 위해 국내외 암호화폐 거래소에 상장을 계획중이다”라고 전했다. 

이와 관련된 더욱 자세한 내용은 디알씨모빌리티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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