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든 시대 결승점을 함께 달려나가는 ‘런닝메이트’와 같이 본사의 역할 다하는 파파도나스

[테크월드=방제일 기자] 바이러스 장기화 이슈에 따른 여러 가지 문제들은 창업 시장에도 먹구름을 드리우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업종변경 창업을 준비하고 있는 기존 자영업자들은 물론, 초보 창업자들의 입장에서는 난감할 수밖에 없다.

전혀 새로운 분야에서 도전을 시작해야 하지만, 성공으로 가는 과정이 험난하기에 엄두가 나지 않는 것이다. 흔히 마라톤 레이스를 인간의 한계를 넘어서기 위한 도전으로 분류되는데, 그만큼 힘들고 어려운 상황을 극복한다는 의미다. 

마라톤은 결승점까지 함께 달려 나가는 ‘런닝메이트’라는 존재가 있다. 인간의 신체적, 정신적 한계를 넘어서기 위해서 요즘처럼 어려운 창업 시장에는 프랜차이즈 브랜드가 이런 역할을 수행한다.

스타셰프의 맛과 퀄리티를 갖춘 가성비 베이커리 브랜드 ‘파파도나스’ 역시, 오픈 전부터 본격적인 운영 단계에 이르기까지 런닝메이트 같은 든든함으로 위기를 극복할 수 있게 도와준다.

특히 최근 시행되고 있는 ‘셰프파견 프로젝트’가 눈길을 끈다. 이틀간 본사의 전문 셰프를 가맹점에 파견해 운영 노하우 전수는 물론, 시행착오를 줄여 위기 속에서 성공 이라는 결승점을 함께 달려나간다는 안정감을 준다. 

1일차 오픈티칭은 오전 8시부터 오후 16시(4시)까지 밀착 티칭이 이뤄진다. 2일차는 미들타임인 정오(12시)부터 19시(7시) 마감까지 밀착 티칭한다. 다소 타이트할 수 있지만, 이를 통해 교육현장과 조금 다른 가맹점에서 생산, 서비스 동선 교정이 가능하다.

또 정식 오픈 당일 구운빵 런칭을 통해 매출의 부스터 효과가 기대되며, 베이커리 제품 생산에 대한 완성도 체크, 홀 알바 혹은 정직원 교육에 대한 동선 교정 등도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파파도나스’의 관계자는 “어려운 시기일수록 본사의 역량과 지원은 더욱 중요해질 수밖에 없다”면서, “저희 ‘파파도나스’는 브랜드 경쟁력을 통한 매출 상승 효과와 별개로 본사 차원에서 가맹점의 수익 극대화 및 안정적 운영을 위해 시작부터 운영 단계에 이르기까지 아낌 없는 뒷받침을 실시하는 중”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셰프파견 프로젝트 역시, 이런 본사의 운영 방향을 잘 설명해주는 부분으로써 마라톤으로 따지면 든든한 런닝메이트의 존재와 같이 앞으로도 각 가맹점의 성공을 위한 질주에 동참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파파도나스’는 가맹점주를 위한 편의성 높은 운영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밀가루반죽의 과정인 생지를 본사 차원에서 더욱 간편하게 구성해 각 가맹점에 공급한다. 이를 통해 준비 시간을 단축하는 등 편의성과 여유시간이 보장된다. 

이밖에 배달 시스템 도입 및 음료수 판매로 매출 다각화 구조를 실현하면서, 바이러스 시대 효과적인 수익률 창출을 위한 기반도 다져 나가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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