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방제일 기자] 한국베름주식회사는 한국인명구조견협회에 9월부터 총 3회에 걸쳐 반려동물 유산균 펫아이3000을 기부한다고 밝혔다.

한국베름㈜은 기획재정부로부터 식품업계 최초이자 유일하게 고도기술수반사업으로 인증받은 포스트바이오틱스 유산균 전문 기업이다.

한국베름㈜에서는 30여년 연구개발해 온 포스트바이오틱스(EF-2001)로 2020 대한민국 우수특허 대상을 수상하였다.

펫아이3000은 차세대 유산균으로서 열처리된 3000억의 포스트바이오틱스 유산균 사균체(EF-2001)가 함유되어 있는 반려동물 유산균이다.

관계자는 "펫아이3000을 한국인명구조견협회에 기부하여 극한 상황에서 구조활동을 펼치고 있는 구조견들의 면역력이 저하되지 않고 더욱 건강하게 인명을 구조할 수 있는 환경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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