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방제일 기자] 아이스버드게임스(IceBird Games)는 13일 대만, 홍콩, 마카오 지역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삼국지 배경의 모바일 전략게임 ‘찐삼국’ 홍보모델로 배우 황정민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황정민은 영화 ‘신세계’, ‘국제시장’ ‘베테랑’과 최근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에서도 열연을 펼쳐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 국민배우다. 오는 12월에는 8년만에 드라마 ‘허쉬’로 안방에 복귀할 예정이다.

‘찐삼국’ 홍보 이미지에서 수석 지휘관의 이름을 안게 된 깔끔한 정장차림의 천만배우 황정민은 환한 웃음과 간단한 제스처로 찐삼국만의 다양한 재미의 존재를 암시해주고 있다.

아이스버드게임스 관계자는 “황정민의 연기에 대한 진정성과 카리스마 넘치면서도 친근하고 순박한 이미지가 ‘찐삼국’과 잘 맞아 떨어진다고 판단했다”며, “’찐삼국’은 삼국 전장을 재현하고 있으며, 신마(神魔) 각성의 신선한 조합과 전략성 넘치는 국가전을 경험할 수 있는 게임이다. 고전풍 분위기와 전략적이면서도 간편하게 플레이할 수 있는 특징을 배우 황정민과 함께 알려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재 사전예약이벤트 중인 ‘찐삼국’은 사전예약 페이지를 통해 갤럭시Z 폴드, 아이폰 12 프로맥스, 구글기프트 카드 등의 선물을 증정하고 있다. 공식카페에서는 도플갱어 퀴즈 등 다양한 홍보모델 관련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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