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조명의 기자]

경기 의왕시는 의왕시 1인창조기업지원센터에서 1인 창조기업 발전을 위한 공로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표창은 1인 창조기업 우수지원기관 부문으로 전국 1인창조기업지원센터 중 최우수 센터 1개만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라 더욱 의미가 있으며, 의왕시 1인창조기업인 앤씨앤씨 김정수 대표도 우수기업 부분에서 함께 수상하며 겹경사를 맞았다.

의왕시 1인창조기업지원센터는 2015년 6월에 지정돼 경기남부권 1인창조기업들의 성공을 위한 창업 지원기관으로 자리 잡았다. 또 2018년 1인창조기업 거점센터로 지정돼 경기, 강원, 경남, 부산, 서울권역 센터들과 협력해 민간투자유치행사, 크라우드펀딩, 스마트공유판매대 운영, 틱톡캠페인 등 1인창조기업 눈높이에 맞춘 창업지원으로 기업 성장에 기여해왔다.

이런 노력의 결과로 현재까지 누적 매출 174억 원, 고용 95명, 지식재산권 80건 등의 결실을 보게 됐다.

김상돈 시장은 “시에서는 기업의 창업생태계(Eco-System)인 기업의 탄생과 성장, 그리고 생존에 대해 끊임없이 고민하고 있다”며 “의왕시 미래를 위해 창업기업들의 열정과 잠재력이 꽃피울 수 있는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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