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김경한 기자] 곰앤컴퍼니와 이노베이션아카데미는 11월 4일 서울 강남구 개포 디지털 혁신 파크에서 소프트웨어 인재양성과 개발자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노베이션아카데미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서울시가 함께 조성하고 정보통신기술진흥센터(IITP)가 운영하는 미래 소프트웨어 인재육성 교육기관으로 2019년 12월에 개관한 비영리 재단이다.

(자료: 곰앤컴퍼니, 오피피엘)

곰앤컴퍼니 이병기 대표이사의 특강과 곰앤컴퍼니 개발 리더들이 개발 환경과 문화 등 학생들이 관심 있어 하는 부분에 대해서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앞으로 교육생들과 기술 특강, 간담회 등을 통해 교육생들과 지속해서 커뮤니케이션하고, 실무 경험을 할 수 있는 기회들을 제공할 예정이다.

곰앤컴퍼니는 동영상 소프트웨어인 곰플레이어를 비롯한 영상 편집프로그램인 곰믹스 프로 등 다양한 소프트웨어와 앱을 보유하고 있는 국내 대표 동영상 소프트웨어 기업이다.

곰앤컴퍼니 이병기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우수한 교육 시스템을 보유한 이노베이션 아카데미와 협력해 소프트웨어 전문가를 양성하는데 필요한 네트워크와 콘텐츠, 서비스 등을 전폭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며, 새로운 시야와 기술력으로 무장된 디지털 인재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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