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선연수 기자]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가 오늘 5일 '이노베이션 서밋 코리아 2020(Innovation Summit Korea 2020)'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노베이션 서밋 코리아 2020은 '지속 가능하고 회복력 있는 미래(Building a more resilient and sustainable future)'를 주제로 열린 온라인 가상 컨퍼런스로, 1500여 명의 고객과 파트너들이 참여했다.

 

행사는 ▲전기의 진화 ▲미래형 빌딩 구축 ▲차세대 산업시장 전망 ▲디지털화와 데이터센터 ▲지속가능성 전략 총 5개의 주제, 30여 개의 세션으로 구성됐다. 최신 기술을 적용한 신제품과 솔루션을 선보이는 이노베이션 허브(Innovation Hub)가 3D로 구현돼 현실감을 더했다.

특히, '에너지관리와 자동화의 오늘과 내일'을 주제로 열린 패널토의에는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 김경록 대표, 건국대학교 박종배 교수, 인하대학교 원동준 교수, 성균관대학교 정종필 교수 등 유명한 국내 업계 전문가들이 참석해, 차세대 전력망을 중심으로 'Electricity 4.0'의 미래와 'Industry 4.0'의 발전 현황을 함께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행사에 직접 참여하지 못한 고객을 위해 강연 내용을 다시 볼 수 있도록 컨퍼런스 플랫폼을 온-디멘드 콘텐츠로 전환해 앞으로 한달간 무상 제공할 예정이다. 시청을 원할 경우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 웹사이트에 방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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