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방제일 기자] 특허청 국제지식재산연수원은 2020년 하반기 변리사 실무수습 집합교육‘을 11월 5일(목)부터 12월 9일(수)까지 당초 일정대로 진행하고, 온·오프라인을 혼합해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는 「변리사법 시행령」과 관련 고시에서 규정한 ‘집합교육’의 취지를 살려 오프라인 교육으로 내실을 기하는 한편, 코로나19 상황에서 교육생들의 안전을 고려해 온라인 교육을 병행하기로 한 것에 따른 것이다.

특허청 황호윤 국제지식재산연수원장은 “이번 교육에 참여한 교육생들이 변리사 실무수습 집합교육을 일정대로 차질 없이 수료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며 “교육생들의 안전과 변리사 실무수습 교육의 충실성이 함께 달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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