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0일(화), 인공지능 OCR, 얼굴인식, 사물인식을 주제로 COEX에서 진행
다양한 인공지능 기술의 실제 적용 사례들을 살펴보고 업계 트렌드를 접할 수 있어

[테크월드=정은상 기자] 컴트루테크놀로지가 하반기 ‘2020 cometrue.ai’ 컨퍼런스를 11월 10일(화)에 삼성동 COEX 컨퍼런스룸(남) 401호에서 개최한다. 컨퍼런스는 무료로 진행되나, 사전등록으로만 입장이 가능하다. 이번 컨퍼런스는 OCR, 얼굴인식, 사물인식을 키워드로 진행한다.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되는 인공지능과 RPA 사례들, 그리고 원격근무로 인한 보안 이슈의 해결책을 정리하여 선보일 예정이다. 해당 서비스들을 실제 시연영상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체험 부스에서 직접 경험해볼 수 있다.

▲ 2020 하반기 cometrue.ai 컨퍼런스가 11월 10일 개최된다. [제공=㈜컴트루테크놀로지]

주요 아젠다는 △인공지능 비즈니스 업그레이드, △인공지능 OCR이 기존 OCR보다 좋은 100가지 이유, △RPA, The 2nd Round, △언텍트시대 얼굴로 본인 확인하기, △인공지능 얼굴인식과 사물인식 비즈니스 활용사례, △비대면 원격근무 환경에서의 정보보안과 인공지능로 구성된다. 2020 cometrue.ai 컨퍼런스는 컴트루테크놀로지가 주최하고, 한국인공지능협회(KORAIA)가 후원한다.

하반기 2020 cometrue.ai 컨퍼런스 발표에는 포스코 ICT에서 진행하는 RPA 관련 스페셜 세션이 준비되어 있다. RPA 또한 인공지능을 통한 업무처리시스템으로 밀접한 관련이 있으며, 자동화 시스템의 기반이다. 컨퍼런스가 인공지능을 주제로 진행하는 만큼, RPA라는 새로운 분야가 추가되어 참석자들에게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또한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많은 공공기관, 기업들에서 원격을 통한 재택근무를 시행하고 있다. 이에 대하여 컴트루테크놀로지에서 ‘원격제어’라는 셜록홈즈 PC정보보안의 새로운 모듈도 간단히 소개할 예정이다.

현재 해당 컨퍼런스는 사전등록을 받고 있다. 컨퍼런스에 관련된 자세한 사항들은 사전등록 페이지(포털사이트에서 '2020 cometrue.ai'로 검색하면 페이지 확인 가능하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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