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이혜진 기자] 구루미 비즈가 비대면 시대를 준비하는 기업에게 필요한 '화상 면접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1:1 면접은 물론 다대다(多對多), 다대일(多對一) 기능을 적용했다. 최대 6:6까지 가능하다. 면접관이 여러 응시자 중 1명을 지정해 질문하는 기능을 제공한다. 

최대 100명까지 한 화면에서 관리 감독할 수 있다. 면접자의 개인정보를 안전하게 확인할 수도 있다. 

인크루트는 올해 상반기 공채에서 구루미 화상회의로 여러 대기업의 비대면 면접을 진행했다. 하반기에도 해당 서비스를 도입하기로 했다. 이 외에도 오뚜기, 금호건설, 한화토탈, 롯데그룹, 지방중소벤처기업청, 인천국제공항공사, 삼성 창원병원 등이 서비스를 활용해 면접을 진행했다.

이랑혁 구루미 비즈 대표는 "구루미 비즈의 화상 면접 서비스가 비대면 시대를 준비하는 기업들에게 필수 플랫폼으로 거듭나기 바란다"고 말했다.

 

회원가입 후 이용바랍니다.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저작권자 © 테크월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와 관련된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