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P 자회사이자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전자상거래 플랫폼 선도기업 하이브리스는 SAP와 함께 중국 상해에 최초로 합동 지원센터를 열어 글로벌 고객 서비스 역량을 강화했다고 밝혔다.
 처음으로 하이브리스와 SAP 엔지니어가 한 공간에서 같이 일할 수 있도록 설립된 이번 합동 지원센터는, 중국 현지 소비자들의 수요를 충족시키는 것은 물론 그보다 한 발 더 나아가 하이브리스가 보유하고 있는 기존의 상시(24시) 고객지원센터 네트워크의 일부로서 범 세계적인 고객지원 서비스 센터의 역할도 담당하게 된다. 하이브리스 아시아 총괄 부사장 버가트 그로버(Burghardt Groeber)씨는 "중국 시장이 급성장함에 따라 SAP와 하이브리스의 중국 고객들이 눈에 띄게 늘어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고 밝히며 "

중국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서는 하나로 통합된 지원 팀이 하나의 로컬 오피스에서 함께 일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기술적 경험치, 높은 교육 수준, 그리고 탁월한 외국어 능력을 두루 갖춘 우수한 인재로 구성된 지원 팀은, 글로벌 고객지원 서비스를 더욱 효과적으로 운영하게 만드는데 기여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새로 개설된 합동 지원센터의 하이브리스 엔지니어들은 SAP사의 AGS(Active Global Support) 그룹 소속으로서, SAP HANA 기술에 능숙하며, 앞으로 더욱 자연스럽게 SAP 동료들과 교류하게 된다.

이에 대해 버가트 부사장은 "하이브리스와 SAP 기술자들은 상호간에 자유롭게 정보를 공유하는 협력 문화를 가지고 있고, 엔지니어링 대화방을 포함한 원격 협력 툴을 통해 글로벌하게 365/24/7 연결되어 있을 뿐 아니라, 주기적인 비디오 컨퍼런스, 가상 회의 및 주간 세미나 등을 통해 전 세계 엔지니어들과 교류하고 있다,"고 말했다. 버가트 부사장은 또 "하이브리스와 SAP의 첫번째 합동 지원 센터가 아시아 지역에 개설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하이브리스는 이미 캐나다, 유럽, 그리고 호주에 고객 지원 센터를 보유하고 있지만,  이번 하이브리스와 SAP의 합동 지원센터의 개설로 전 세계 하이브리스/ SAP고객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다. 하이브리스와 SAP의 다음 합동 지원센터는 2014년 1분기에 아이랜드 더블린에 지어질 계획이며, 브라질의 산 파올로 등 다른 지역에도 합동 지원센터를 개설할 예정이다. 하이브리스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아래 홈페이지를 방문하면 알아볼 수 있다: http://www.hybris.com/en/company/care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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