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김경한 기자] 코로나 19로 인해 사회적 거리 두기가 오랜 기간 지속되면서, 비접촉(Untact)를 넘어 온라인을 활용해 접촉하는 삶의 양식인 온택트(Ontact)라는 신조어까지 탄생했다. 그 여파로 비대면 강의·세미나를 진행하는 등 동영상 제작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동영상을 처음 제작하는 사람이라면 어떤 편집 프로그램을 선택해야 할지 고민에 빠지는 경우가 많다.
이에 곰앤컴퍼니가 초·중급자를 위한 영상편집 프로그램으로 ‘곰믹스 프로’를 추천했다.
곰앤컴퍼니 관계자는 “곰믹스 프로는 곰플레이어로 잘 알려진 ‘곰앤컴퍼니’에서 만든 영상 편집 소프트웨어로서 기본적인 컷 편집과 자막 넣기 등 핵심 기능을 통해 영상을 쉽고 빠르게 제작하는 데 용이하다”고 밝혔다. 한국인에 최적화된 UI를 갖추고 있기 때문에 어린아이부터 컴퓨터를 다루는 게 익숙하지 않은 중장년층까지 쉽게 익힐 수 있다. 유료 프로그램이지만 타사 프로그램 대비하여 상대적으로 저렴한 비용에 영구적으로 이용 가능하며, 설치 과정 또한 간단하다.
동영상 녹화 프로그램 ‘곰캠 프로’를 동시에 활용하면 더욱 효과적으로 동영상을 제작할 수 있다. PC 화면 녹화, 동영상 자르기, 오디오 추가 등 영상 편집 기능과 녹화 중 그리기 기능을 통해 특히 동영상 강의를 제작하는 데 큰 이점이 있다.
전문적인 단계에서는 프리미어 프로, 파이널 컷 등의 소프트웨어가 있다. 프리미어 프로의 경우 어도비의 애프터 이펙트, 포토샵 등의 소프트웨어들과의 호환성이 좋아 활용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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