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점창업 브랜드 ‘레드문’, ‘레드문에 떠오른 새로운 달’ 신메뉴 선봬

[테크월드=방제일 기자] 최근 젊은 층을 중심으로 새로운 주종에 대한 관심이 높아가는 가운데, 수제맥주와 와인은 그 주 중심에 자리하며, 끊임 없는 관심을 받고 있다.

이런 수제맥주&와인전문점의 결합으로 높은 시너지 효과를 발휘 중인 ‘레드문’이 주목 받는 이유 중 하나로, 해당 브랜드는 불황 속 고객의 입맛을 충족시키기 위한 끊임 없는 노력으로도 유명하다.

‘레드문’은 가을 시즌에 맞춘 분기별 신메뉴로 ‘레드문에 떠오른 새로운 달’ 메뉴를 선보이면서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총 6가지로 구성된 해당 메뉴들은, 이 가을과 잘 어우러지면서 각각 맛의 특성을 선보이면서, 불황 속 신메뉴 개발은 물론 홍보와 마케팅에 소극적인 일부 주점 프랜차이즈 브랜드와 확실히 차별화된 행보를 보여준다.

 치즈피자를 포함한, 트러플머쉬룸피자, 해물크림짬뽕, 버팔로&감자튀김, 닭발튀김, 가리비홍합탕 등 가을 분위기에 적당히 취할 수 있는 매력을 담은 메뉴 구성은 6가지로 양적으로나 질적으로 남다른 특성을 보유 중이다.

 특히 수제맥주와 와인의 구성과 잘 어우러지는 피자가 주류를 이룬다는 점은 더욱 돋보인다. 치즈의 고소함과 버섯 향의 싱그러움을 선사할 구성은, 앞서 언급했듯 수제맥주와 와인에 심취한 젊은 층들로부터 새로운 맛의 기준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

 고소한 치즈를 듬뿍 올려 구운 피자, 구운 버섯과 트러플 오일로 향미가 풍부한 고급피자는, 그 어떤 화려한 메뉴를 붙여도 실망시키지 않을 구성으로 자리하고 있다. 

또 닭발튀김과 가리비홍합탕, 해물크림짬뽕, 버팔로&감자튀김 등 나름의 특색을 가진 나머지 메뉴들도, 가을 정서에 잘 부합하는 특성과 맛의 퀄리티로 ‘레드문’을 방문한 이들의 입맛을 확실히 충족 시킬 것으로 보인다.

 이처럼 ‘레드문’은 언제나 새로운 시도와 고객 만족을 이끌어내기 위한 노력으로 주목받는다. 이번 신메뉴 출시 역시 ‘맛’으로 고객의 입맛을 사로잡기 위한 브랜드의 노력이 잘 드러나는 부분으로, 불황의 시기에도 고객을 위한 노력이 매출 상승으로 이어진다는 것을 여실히 증명한다.

 ‘레드문’ 관계자는 “총 6가지에 달하는 신메뉴 구성의 특성은, 단순히 보여주기식이 아닌 맛과 퀄리티를 갖춘 다양한 메뉴 구성의 장점을 보여주는 ‘레드문’ 만의 성공 전략”이라며, “늘 고객의 시시각각 변하는 입맛을 충족시키기 위한 ‘레드문’의 노력은 꾸준하게 이어질 것이다”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