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방제일 기자]  옵시디언 엔터테인먼트와 프라이빗 디비전이 지난해 출시돼 많은 수상을 받은 ‘아우터 월드‘가 스팀에 출시됐다고 밝혔다. 

아우터 월드는 ‘폴아웃: 뉴 베가스‘, ‘스타워즈: 구 공화국의 기사 2‘, ‘사우스 파크: 진리의 막대‘, ‘필라스 오브 이터니티‘ 시리즈의 개발사인 옵시디언이 폴아웃의 오리지널 제작자인 팀 케인(Tim Cain)과 레오나드 보야스키(Leonard Boyarsky)를 앞세워 제작한 RPG다.

아우터 월드는 스팀에서 행사 기간 동안 첫 확장팩인 ‘고르곤의 위험‘ 역시 개별 구매 혹은 내년에 출시될 두번째 확장팩인 ‘에리다노스 살인사건‘을 포함한 번들의 일부로 구매 가능하다. 게임의 사운드트랙 또한 개별로 구매 할 수 있다. 기본 게임, 확장팩 패스, 사운드트랙이 모두 포함된 ‘The Outer Worlds: Non-Mandatory Corporate-Sponsored‘ 번들 구매 시 할인된 가격이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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