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선연수 기자] Arm이 개발자를 우선하는 비즈니스 전략을 공개하면서,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와의 협력을 통해 인공지능(AI) 워크로드 개발 라이프사이클 전체를 최적화·가속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주로 IoT 엔드포인트 디바이스를 위한 AI 혁신을 가속화하고 있으며, 애저(Azure) 클라우드에서 머신러닝(ML) 모델을 트레이닝·튜닝하는 것부터 모든 Arm 기반 엔드포인트 디바이스에서 해당 모델을 최적화, 배포, 실행하는 것까지 이뤄질 예정이다.

현재는 툴과 에코시스템에서의 사용이 간편하지 않아 새로운 IoT과 ML 설계에 대한 수요가 억제된 상태이므로 새로운 툴이 보다 조속히 마련되어야 한다.

Arm이 2035년까지 실현하고자 하는 1조 개 디바이스들의 수요 목표치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보다 원활한 확장성과 극적인 생산성이 요구된다. Arm은 데이터 과학자들부터 IoT 개발자들까지 포함하는 모든 개발자들이 미래의 AI와 IoT 디바이스 개발에 필요한 툴을 모두 가질 수 있도록 하기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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