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방제일 기자] 프랜차이즈 창업을 준비하는 사람이라면 가장 먼저 ‘어떤 브랜드를 선택해야 장사가 잘될까?’를 생각할 것이다. 요식업창업 전문가들은 “예비 창업자들 대부분은 브랜드 전체 매출을 먼저 보는 경우가 많지만, 그보다 트렌드가 급변하는 한국 시장에서 해당 프랜차이즈 매장이 얼마나 차별화된 아이템으로 꾸준한 수익을 내고 있는지를 살펴보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언급했다.

특히, 코로나19의 영향으로 2021년은 배달, 강소형 매장이 대세가 될 것이라고 전문가들이 예측하면서, 지난 17일 SBS CNBC ‘성공의 정석 꾼’에 방영된 ‘피자쿠치나’가 소자본창업아이템을 찾는 이들로부터 주목받고 있다.

피자쿠치나 황성원 대표는 “개인 브랜드부터 대기업까지 수많은 피자창업 브랜드가 존재하는 상황에서, 소비자들의 발길을 끄는 방법은 ‘차별화’다.”라며 “이에 국내 특급호텔 셰프출신인 17년 경력의 피자 장인이 수년간 연구를 진행했으며, 그 결과, 고객이 직접 취향에 따라 토핑을 선택하는 커스터마이징 컨셉의 ‘특별함’과 맛, 퀄리티, 밸런스를 모두 다 잡은 ‘차별화된 맛’을 완성했다.”라고 전했다.

피자쿠치나의 비법은 성공의 정석 꾼 프로그램에 소개되었다. 사용하는 재료부터 맛 평가까지 상세하게 방영되어 시청자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았으며, 검증된 소자본피자창업 프랜차이즈로 화제를 모으면서 피자를 맛보려는 소비자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고 본사는 설명했다.

피자에 대한 고정관념을 깬 프랜차이즈 브랜드 ‘피자쿠치나’의 도우는 48시간 이상 숙성하는 과정을 거친 ‘올리브도우’를 사용하고 원재료의 함량이 높은 자체 개발 전용 제품을 사용하고 있어 품격 높은 맛을 자랑한다. 이에 이색 홍은동, 안양동 피자배달 맛집으로 불리는 등 전국 각 매장에서 높은 소비자 만족도를 얻고 있으며, 독산점, 의정부 고산점 등 다양한 지역상권에 신규 매장이 연이어 오픈하고 있다.

여기서 주목할만한 점은 피자쿠치나가 외식업이 처음인 초보 창업자에게 유명세를 타고 있다는 것이다. 해당 브랜드는 ‘피자도 창업도 생각대로’라는 슬로건을 내세우며 예비창업주의 상황과 니즈에 부합하는 맞춤형 소자본피자창업 플랜을 제안하고 있기 때문이다.

우선, 조리에 대한 부담감을 덜기 위해 10일간 집중교육 및 매뉴얼화된 조리과정을 제공하고, 인큐베이팅 관리 시스템을 3개월간 적용해 주방 전문인력에 대한 인건비 부담을 취소화하여 안정적인 정착을 돕고 있다. 여기에 본사 노 마진 혜택을 마련해 선착순 10호점을 대상으로 가맹비와 교육비, 초도비품비, 로열티를 모두 면제하고 인테리어와 주방설비&집기는 점주가 직접 진행할 수 있어 피자창업비용에 대한 부담을 덜었다.

이에 더해 인기 배달 앱 ‘배달의 민족’과 온/오프라인 통합 가맹점 단위 LSM 마케팅에 필요한 광고비를 대폭 지원하고 각종 식자재는 대기업 식자재 유통 기업인 CJ프레쉬웨이를 통해 공급함으로써, 요즘 시대의 트랜드인 소자본 배달창업에 적합한 브랜드로 입소문이 퍼져 남자소자본창업과 여자창업을 찾는 예비 가맹주 문의가 쏟아지고 있다고 본사는 설명했다.

업체 관계자는 “피자쿠치나는 수년간의 테스트를 거쳐 까다롭게 식자재를 선정하고 레시피를 개발했다.”라며 “특히, 소스부터 채소까지 최대 49가지 토핑을 취향에 따라 주문할 수 있는 차별화된 커스터마이징 피자를 완성했다는 점에서 2020년 가장 주목받는 피자프랜차이즈로 평가되고 있으며 요즘뜨는체인점으로 다양한 지역 상권에 빠르게 매장이 오픈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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