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방제일 기자] 넷마블은 11월 출시 예정인 모바일 수집형 MMORPG '세븐나이츠2'시네마틱 플레이와 캐릭터별 인게임 △레이드 △맵 소개 영상을 유튜브 채널 '세븐나이츠TV'에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시네마틱 플레이 영상'은 실제 게임 초반에 나오는 화면으로, '세븐나이츠2' 오리지널 캐릭터이자 '아일린'의 딸 '렌'이 자신의 운명을 향해 가는 내용을 1분 안에 담고 있다.

캐릭터별 인게임 영상은 루디, 아일린, 세인이 현재까지 공개됐으며, 각 영상에는 캐릭터들의 화려한 액션 연출뿐만 아니라, 디테일한 표정 연출을 통해 스토리의 서사를 더욱 풍부하게 구현했다.

‘세븐나이츠2’ PvE 콘텐츠의 꽃 ‘레이드’는 4인과 8인 레이드로 구분된다. 모든 레이드는 싱글 플레이도 가능하고, 다른 이용자와 함께 하는 것도 가능하다. 레이드의 보스는 각양각색의 특색이 있어 이를 전략적으로 잘 풀어나가는게 핵심이다. 이번에 공개된 레이드 영상에서 다양한 보스 공략 플레이를 확인할 수 있다.

맵 소개 영상에는 게임 시작 배경인 테라 왕국, 라니아와 스파이크의 흔적을 찾아볼 수 있는 얼음성, 레이첼의 숨결이 느껴지는 대사막 등 주요 배경 맵 5종이 담겼다.

'세븐나이츠2'는 넷마블 대표 IP(지식재산권) '세븐나이츠'의 정통 후속작으로, 전작의 20년 후 세계를 다루고 있다.

현재, 넷마블은 '세븐나이츠2' 사전등록을 공식 사이트에서 진행하고 있다. 사전등록에 참여하면 한정판 고급 펫 ‘푸리’와 함께 5만 골드(게임재화)를 지급하며, 구글 플레이, 애플 스토어에서 사전등록을 진행하면 한정판 장비와 10만 골드를 추가로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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