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조명의 기자]

중소기업중앙회(이하 중기중앙회) 10월 15일 중소기업DMC타워 DMC홀에서 ‘예비 명문장수기업 차세대CEO포럼 온·오프라인 토론회’를 개최했다.

예비 명문장수기업 차세대CEO포럼은 중소기업의 원활한 기업승계와 명문장수기업으로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중소기업 차세대CEO 특화 교육프로그램으로 매월 수시로 개최하고 있으며 ,차세대CEO간의 경영사례 공유·네트워크 구성을 도모하고 있다. 

급변하는 비즈니스 환경 속에서 괄목할만한 성장을 이뤄낸 글로벌 기업인 넷플릭스의 경영방식·기업문화인 ‘규칙없음(NO rules rules)’을 주제로, 박재훈 MOLOCO 프로덕트VP(부사장)가 발제하고, 토론에는 조영탁 휴넷 대표, 정태희 리박스컨설팅 대표, 정원혁 디플러스 대표, 이나연 법무법인 화우 노무사가 참여했다.  

넷플릭스의 성공비결로 꼽는 ‘자율과 책임 문화’를 인재 밀도 고도화, 솔직한 문화 구축, 통제, 규정 제거라는 세 가지 관점으로 나눠, 이를 우리나라 중소기업에 적용할 수 있는 가능성·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이번 토론회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발맞춰 토론자와 청중이 온·오프라인으로 참여하는 하이브리드 토론회의 형식을 취해 시공간의 제약을 벗어나 참여할 수 있으면서도 토론의 현장감을 잃지 않아 온· 오프라인 방식의 장점만을 극대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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