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스피스‧완화의료 분야 유공자 14명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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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스피스‧완화의료 분야 유공자 14명 표창
  • 조명의 기자
  • 승인 2020.10.16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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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월드=조명의 기자]

보건복지부(이하 복지부)와 중앙호스피스센터(국립암센터)는 ‘제8회 호스피스의 날’을 기념해 10월 16일부터 다양한 홍보 행사를 비대면 중심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2020년에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기념식 행사를 별도로 하지 않으나, 호스피스 종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삶과 죽음의 의미와 가치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다양한 홍보 행사를 진행한다.

제8회 호스피스의 날 기념 홍보 행사는 영상물 제작·확산, 대국민 참여 기획행사, 유공자 포상 등으로 진행된다. 

호스피스 종사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배우 최정윤, 이상엽, 이재황 등 유명인들이 축하 알림 영상 제작에 참여했다.

홍보 영상 ‘Hospice in a day’는 호스피스 전문 기관의 의료진들의 하루 일상과 코로나19로 인한 제약을 극복하는 모습을 담아 호스피스‧완화의료에 대한 국민의 신뢰를 높이고 호스피스 종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자 제작됐다.

두 영상은 전국 호스피스 전문 기관에 배포됐으며, 중앙 호스피스 센터 누리집과 유튜브를 통해서도 공개된다.

또한 국민의 호스피스‧완화 의료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자 중앙 호스피스센터와 권역 호스피스센터가 협력해 온․오프라인 행사를 진행한다.

중앙호스피스센터는 홍보 영상 공개와 함께 공식 사회관계망 서비스를 통해 경품을 증정하는 온라인 행사를 열고, 권역호스피스센터에서는 10월부터 호스피스의 날을 기념해 호스피스 기록 사진전을 개최해 지역 주민들의 긍정적 공감대를 확산시킬 예정이다.
  
2020년 우리나라 국민들의 호스피스‧완화의료에 대한 긍정적 인식이 늘어났으며, 호스피스‧완화의료 이용 의도도 전년도에 비해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2020년 7월 우리나라 국민 15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호스피스‧완화의료 인식조사결과, 호스피스를 알고 있는 경우가 2019년 45.4%에서 2020년 60.4%로 15% 상승했으며, 호스피스‧완화의료를 이용할 의도가 있는 경우도 89.8%에서 91.4%로 1.6% 증가했다.  

한편, 복지부는 호스피스‧완화의료 분야에 헌신적으로 기여하고 있는 유공자 14인을 선정‧표창했다.

장관 표창 대상자는 강미숙(건강보험심사평가원, 팀장), 권호윤(창원파티마병원, 자원봉사자), 김경환(계명대학교 대구동산병원, 자원봉사자), 김덕순(인하대학교의과대학부속병원, 책임간호사), 김민선(서울대학교병원, 임상조교수), 김진웅(대구보훈병원, 주임간호사), 박희원(갈바리의원, 의무원장), 이나리(전북대학교병원, 권역별호스피스센터장), 정윤희(부산보훈병원, 주임간호사), 최윤선(한국호스피스‧완화의료학회, 교수), 최지은(메트로병원, 팀장), 홍미선(국민건강보험공단, 과장), 황용일(대한결핵· 호흡기학회, 교수대우), 황정아(국립암센터, 책임간호사)이다.

아울러 중앙호스피스센터는 전국의 호스피스전문기관에서 말기환자와 가족을 위해 헌신해온 59명의 자원봉사자를 선정해 호스피스‧완화의료 우수봉사 상장과 부상(국립암센터 원장상)을 전달했다.

윤태호 복지부 공공보건정책관은 “호스피스의 날을 계기로, 삶과 죽음의 의미와 가치에 대한 범국민적 공감대가 형성되고, 호스피스‧완화의료 서비스가 필요한 모든 국민이 존엄하고 편안한 생애 말기를 보장받을 수 있는 제도로 정착,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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