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방제일 기자] 포스트 코로나 시대 동북아 평화‧협력 증진과 민간 공공외교 플랫폼의 기반 확대를 위한「한중공공외교 연구포럼(10.15.)」과 「한일이 함께하는 전문가 세미나(10.17.)」가 개최된다.

성균중국연구소와 지린대 공공외교학원이 함께 개최하는 제8차 「한중공공외교 연구포럼」에서는 한-중 양국의 코로나19 방역경험 공유와 동북아 역내 협력 방안과 △한-중간 우호 협력관계 증진을 위한 공공외교의 역할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한일미래포럼과 도쿄대학교 한국학센터가 함께 개최하는 「한일 관계 전문가 세미나」에서는 양국 전문가들이 △한일관계 현안에 대한 해법과 △미래지향적인 한일관계 발전 방향을 논의할 예정이다.

외교부는 중국, 일본과 민간 공공외교 증진을 위해 이번 행사를 후원하며, 공공외교대사가 참석해 축사할 예정이다.
  
외교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외교부는 동북아 우호 협력 관계 발전을 위한 민간 교류를 촉진하고, 국내외 민간 전문가와 협업하는 쌍방향 공공외교 모델을 지속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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