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방제일 기자] 이태호 2차관과 키이스 크라크(Keith Krach) 미 국무부 경제차관이 수석대표이 참가한 가운데 '제5차 한·미 고위급 경제협의회(SED, Senior Economic Dialogue)'가 10월 14일(수) 오전 화상회의 방식으로 개최됐다.

이번 협의회는 2015년 10월 한·미 정상회담시 정상간 합의에 따라 설립된 우리 외교부와 미 국무부간 차관급 경제외교 협의 채널로, 2015년 11월 제1차, 2017년 1월 제2차, 2018년 12월 제3차, 2019년 11월 제4차 회의가 개최된바 있다.

이를 계기에 양측은 △코로나19 상황 하 한·미 경제협력, △과학기술과 에너지 등 양자 협력, △신남방정책-인태전략간 연계 협력, △여성의 경제적 역량강화와 신기술 등 다양한 글로벌 협력 이슈에 대해 폭넓게 의견을 교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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