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방제일 기자] NHN은 자사가 서비스 하는 모바일 액션 RPG ‘용비불패M’의 사전 예약자 수가 100만 명을 돌파했다고 13일 밝혔다.

‘용비불패M’은 1996년 만화 잡지 ‘소년 매거진 찬스’에서 연재를 시작한 ‘용비불패’의 IP를 기반으로 개발 중인 무협 액션 RPG다. 원작의 화려한 액션을 게임으로 구현해내며 지난 7월 비공개테스트(CBT)에 참여한 4만여 명의 유저들에게 호응을 얻었다.

'용비불패M'은 8월 12일부터 사전 예약을 시작했으며, 최근 참여자 수 100만명을 넘어섰다. 사전 예약은 게임 정식 출시일 전까지 진행된다. 참여자 전원에게 장비 소환 패키지, 전용 보물상자와 테두리 등 다양한 아이템을 제공할 예정이다.

NHN 측은 "용비불패M 사전 예약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용비불패M은 20일 출시할 예정이며, 원작의 큰 재미를 게임으로 경험하실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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