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방제일 기자] 게임문화재단이 ‘2020 보호자 게임이해하기(리터러시) 교육 - 다함께 게임문화 TALK!!’ 강연을 오는 10월 15일(목) 오전 10시부터 온라인을 통해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연에서는 인지심리학자로 잘 알려진 아주대학교 심리학과 김경일 교수(게임문화재단 이사장)가 강의를 맡는다. 인간에게 미치는 게임의 긍정적 영향과 인지심리학적 요소와 게임을 결합한 교육 사례 등 코로나19 이후 시대를 살아가기 위해 필수적인 요소로 작용하는 게임의 가치와 게임을 유익하게 활용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한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김경일 교수는 "코로나19 이후 빠른 시대 변화로 비대면 콘텐츠인 게임의 중요성은 더욱 커지고 게임을 통한 교육이나 커뮤니케이션도 점차 증가할 것”이라며 “이번 강연을 통해 코로나19 이후 시대 게임의 새로운 가치와 긍정적인 영향 그리고 가정 내 올바른 게임 활용법에 대해 알아 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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