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이혜진 기자] NHN 기술 전문 법인 NHN 토스트(TOAST)가 전 직원 대상 공유좌석제 ‘핫데스크’를 시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사옥 내 80석 규모로 마련된 핫데스크에서 공유좌석 근무를 희망하는 직원은 스스로 좌석을 선택할 수 있다.

핫데스크 근무를 희망하는 직원은 착석 후 그룹웨어를 통해 해당 좌석 번호를 선택, 이용 시간을 등록하는 방식으로 관리된다.

자리마다 모니터가 2대씩 설치됐으며, 개인 노트북을 바로 연결해 사용할 수 있다. 또 핫데스크 이용 편의성을 고려해 직원의 개별 물품 보관을 위한 핫데스크 전용 사물함도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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