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이혜진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6일까지 '비일상(뉴노멀) 시대 선도를 위한 정보통신기술(ICT) 표준의 역할'을 주제로 '글로벌 ICT 표준 콘퍼런스 2020'를 연다고 13일 밝혔다.

2017년부터 국제 정보통신기술(ICT) 표준화 동향과 주요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개최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개막식, 표준 기술 세미나, 표준·특허 성공사례 발표회 등 전체 프로그램을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한다.

특히 한국과 유럽이 공동으로 행사를 개최하고, ‘다가오는 스마트 사회의 도전’이라는 주제로 워크숍도 개최할 예정이다.

또 16일에는 ICT 표준화 전략맵과 포럼성과 발표회를 개최해 디지털 뉴딜 실현을 위한 표준화 전략과 시장 중심의 사실표준화 현황을 소개하고 국내 ICT 표준화 포럼의 표준기술을 활용한 구현과 사업화 성과를 발표한다. 

이번 행사는 누리집을 통해 누구나 무료로 참관할 수 있다. 우수 ICT 표준개발 성과, 표준자문 성공사례 기업들의 제품과 서비스를 증강·가상현실(AR·VR) 형태로 참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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