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맛을 추구하는 ‘멕시카나치킨’ 이번엔 SPC삼립 콜라보 통한 이색 호빵 선보여

[테크월드=방제일 기자] 소비자의 입맛은 늘 새롭게 변하고 외식 업계에서는 이런 입맛 충족을 위한 노력을 이어간다. 하지만 장기 경기 침체와 예상치 못했던 바이러스 이슈 장기화는 각 외식 관련 브랜드들의 신메뉴 개발 위축으로 나타났다.

변화된 맛에 대한 수요는 높아지고 있지만, 이런 수요를 충족할 만한 공급이 이뤄지지 않다 보니 소비자 입장에서는 선택의 폭이 줄어드는 셈이다.

이런 때, 31년 치킨 창업의 대가로 불리는 ‘멕시카나치킨’이 새롭고 신선한 맛의 콜라보를 시행해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멕시키나 땡초치킨 호빵’이 그 주인공이다. SPC 삼립 식품과의 콜라보로써, 이색 호빵 3종 세트 가운데 하나다.

세 메뉴 중 ‘멕시카나 땡초치킨 호빵’은 매운 땡초치킨의 매력이 부드러운 호빵 속으로 스며들면서, 화끈한 매운 맛의 저력을 보여준다.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는 계절에 제격인 호빵과 각종 사회적 이슈 및 경기침체로 스트레스가 많은 때, 화끈한 땡초치킨의 매운맛이 결합한 것 자체로 맛의 시너지 효과는 예견됐다. 이미 SNS 등 주요 소통 수단을 통해 이색적이고 맛있는 메뉴로 손꼽히면서 긍정적 입소문이 퍼져 나가는 중이다.

‘멕시카나치킨’은 늘 유명 업체들과의 협업을 통한 새로운 맛을 제공해왔다. 땡초치킨 호빵 외에도 가장 최근 ‘불닭치킨’과 ‘까르보불닭치킨’을 출시한 것이 대표적이다. 게다가 브랜드 홍보 모델인 ‘영탁’을 전면에 내세운 ‘영탁 막걸리’ 이벤트까지 기획하면서, 맛은 물론 소비자 만족 포인트까지 적절한 이벤트 효과를 얻는 중이다.

이를 통해 불황의 시기에도 꾸준한 매출 실적을 기록하면서, 1세대 치킨 브랜드다운 행보를 나타내고 있다.

‘멕시카나’ 관계자는 “1세대 치킨 브랜드로써 ‘멕시카나치킨’은 언제나 고객의 입맛을 먼저 생각하고 새롭고 기발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한 메뉴들을 선보였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를 통해 고객들은 언제나 멕시카나 브랜드를 선호했고 각 가맹점의 매출과 수익률 상승은 물론, 치킨 브랜드 평판 TOP5 유지라는 결과를 만들어냈다”면서, “앞으로도 ‘땡초치킨 호빵’ 같은 실험적이면서 트렌드에 맞는 메뉴 출시를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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