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이혜진 기자] LG유플러스는 한국소셜콘텐츠진흥협회 주최 '제10회 대한민국 SNS대상 2020'에서 기업부문 최고상인 종합대상(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수상이다.

SNS 활용지수(30%), 산학연 전문가 평가(40%), 참여 기업과 기관 SNS 전문가가 타 분야를 평가하는 내부전문가 평가(20%), 사용자 투표(10%) 결과를 종합했다. LG유플러스는 모든 항목에서 우수한 점수를 받았다.

특히 인스타그램에서 진행한 'LG벨벳 비대면 캠페인', 만우절 기념 '홀맨' 콘텐츠, 인기 크리에이터와 협업한 유튜브 영상, 네이버 포스트 채널에 연재된 'U+아이들나라' 전문가 필진 콘텐츠 등 마케팅 캠페인 여럿이 우수 사례 목록에 올랐다. 

장준영 LG유플러스 브랜드마케팅담당은 "비대면 마케팅이 강화되며 다양한 SNS 채널을 통해 고객과 소통 접점을 확대하고 디지털 트렌드에 적합한 콘텐츠를 생산해 이뤄낸 결과"라며 "앞으로도 고객과 친근하게 소통하는 창구로 SNS를 활용해 고객이 계속 구독하고 싶은 1등 SNS 채널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대한민국 SNS 대상은 한국소셜콘텐츠진흥협회가 기업과 공공기관의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블로그, 유튜브 등 SNS 활용 현황을 평가해 심사하는 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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