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방제일 기자] 넥슨은 8일 온라인 FPS게임 ‘서든어택’에 ‘한글날 도전 잔치’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우선 10월 15일까지 맵 ‘민속촌’에서 특정 임무를 완수할 시 책 모양의 ‘훈민정음 방패’와 더불어 한글을 재치 있게 활용한 ‘ㄱ’과 ‘ㅋ’ 모양의 무기 ‘한글 G18(ㄱ)’, ‘한글 Throw Axe(ㅋ)’ 등 한글날 기념 신규 보상 3종을 제공한다.

또한, 기존에 선보였던 한글 모양의 무기에 효과를 강화한다. ‘한글 TRG21(유)’로 적을 저격하면 ‘꽥’ 모양의 한글 효과가 나타나고, ‘한글 AK47(ㅠ)’을 발사하면 ‘탕!’ 모양의 탄피가, ‘한글 G600(ㅇ)’을 투척하면 한글이 쏟아지는 효과가 적용된다.

한편, 넥슨은 한글날을 기념해 10월 15일까지 두 번째 슈퍼세일과 리워드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 기간 ‘2020 퍼니 영구제 상자’, ‘반투명 주무기 보급상자’, ‘여자친구 보급 패키지’ 등 아이템 16종을 특별 판매하며, 특정 금액만큼 구매 시 밀봉 아이템을 최대 6개까지 보상으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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