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방제일 기자]  웹젠이 신작 모바일 MMORPG 'R2M’에 한글날의 의미를 되새기는 '한글날 기념! 우리의 한글을 찾아서'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10월 8일(목)부터 10월 15일(목)까지 ‘R2M’ 공식 커뮤니티에서 게임내에 숨어있는 한글을 찾는 이벤트가 진행된다.

GM(Game Master)이 지정한 한글 단어를 게임 내에서 찾는 이벤트로 ‘R2M’ 공식 홈페이지에 게시되는 'GM노트'를 통해 지정 단어가 안내된다.

‘R2M’을 즐기는 회원이라면 누구든 참여가 가능하며, 게임 내에 글자를 찾아 스크린샷을 찍은 뒤, 이벤트 게시판에 등록하면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웹젠은 ‘R2M’ 공식 커뮤니티 이벤트에 참여한 회원 중 10명을 뽑아 구글 기프트카드 1만원권을 지급할 예정이다.

웹젠은 10월 8일(목)부터 10월 22일(목)까지 2주간 ‘R2M’에서 육성하는 캐릭터 성장에 도움을 주는 게임 내 이벤트도 진행한다.

각 마을에 '한글날 기념 이벤트 NPC가' 추가된다. 해당 NPC는 캐릭터 능력치 강화에 도움을 주는 각종 아이템을 판매하며, ‘R2M’의 회원은 NPC에게 골드를 주고 한글날 이벤트 아이템을 구매해 캐릭터를 더욱 강하게 육성할 수 있다.

한편, 웹젠은 ‘R2M’ 회원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와 게임 내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웹젠은 지난 9월 23일 신규 던전 ‘헤라켄의 정원’을 추가하는 대규모 업데이트와 관련 이벤트를 진행했으며, 2차 대규모 업데이트 준비를 위해 개발력을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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