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플러스서 'LG 윙' 구입시 최대 118만원 혜택

[테크월드=이혜진 기자] LG유플러스가 오는 6일 출시되는 LG전자의 신규 스마트폰 'LG 윙'을 구매한 고객을 위해 최대 118만9540원의 혜택을 마련했다고 4일 밝혔다. 

이달 31일까지 LG 윙과 신한 스마트플랜 Plus 카드(해외 겸용 마스터카드)를 신청하면 매달 2만원의 통신요금(전월 카드실적 70만원 이상)과 캐시백 11만원을 합쳐 최대 59만원을 청구할인 받을 수 있다.

또 포인트파크 제휴사 포인트로 LG유플러스 휴대폰 할인권을 받고, LG유플러스 매장 직원에게 제시하거나 회사 공식 온라인몰 ‘유샵(U+Shop)’에서 사용하면 할부금 5만원을 추가로 할인 받을 수 있다.

출고가 109만8900원의 LG 윙을 24개월간 할부수수료를 포함해 매월 2만4000원을 납부하고 사용하면 최대 54만9450원을 보상해주는 ‘중고폰 가격보장프로그램-WING’도 있다. 월 이용요금은 별도이며, U+멤버십 등급과 이용 중인 5세대(G) 요금제에 따라 월 이용요금을 할인 받을 수 있다. 

이 밖에도 5G 시그니쳐, 프리미어 슈퍼, 프리미어 플러스 요금제에 가입하고 스마트기기팩을 선택한 고객은 눈앞에 100인치 스크린이 펼쳐지는 ‘U+리얼글래스(출고가 69만9000원)’를 50%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