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방제일 기자] 바삭하게 구운 빵과 신선한 야채, 참신한 맛의 소스와 육류가 어우러진 토스트는 남녀노소 모두가 선호하는 간식이자 식사 대용 메뉴다. 창업 희망자에게도 토스트는 매력적인 메뉴다. 계절을 타지 않는 스테디셀러인데다 다양한 음료와 어우러지기 때문에 추가 수익을 거두기 좋고 좁은 공간에서도 충분히 조리할 수 있기 때문이다. ‘토스트카페마리’는 소자본창업 희망자들을 위해 1천만원 상당의 창업지원 이벤트를 진행, 창업 문턱을 더욱 낮추고 있다. 

‘토스트카페마리’는 직장인과 학생, 여성 및 1인가구를 주요 고객으로 삼아 화이트&그린 컬러의 이미지를 전면에 앞세운 브랜드다. 무인 키오스크기기를 통해 셀프 서비스를 도입하여 가맹점주의 운영 부담을 크게 줄이는 한편, 배달 및 포장 시스템을 통해 수익을 극대화 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기업 내 회의나 다양한 모임, 세미나 등에서 활용할 수 있는 깔끔한 메뉴 구성과 세트 구성 덕에 단체 주문이나 정기 주문을 확보하기 용이하다. 

신선한 야채와 다채로운 소스를 이용해 ‘계란듬뿍’, ‘불고기’, ‘타코새우과카몰리’ 등 다양한 토스트메뉴를 갖추었으며 여러 토핑을 올린 샐러드 등 사이드메뉴까지 충실히 구비해 주요 고객층을 만족시킨다. 최근 건강 이슈가 부각되면서 자극적인 맛의 가공식품보다 야채의 싱그러움을 전면에 내세운 프리미엄 토스트로 차별화를 꾀하는 것이다.
 
하지만 가격대는 매우 저렴하게 책정해 소비자의 부담을 없애며 토스트와 최적의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원두를 개발해 완성도 높은 커피까지 선보인다. 단순히 토스트 가게가 아니라 토스트카페라는 정체성을 분명히 드러내는 셈이다. 

‘토스트카페마리’는 소자본창업을 희망하는 창업희망자를 위해 가맹계약을 진행하는 10호점에 한하여 1천만원 상당의 창업 비용을 지원하고 있다. 카페 창업 시 비용 대부분이 들어가는 반자동 2gr 커피머신 및 그라인더 세트를 무상으로 지원하며 무인 키오스크 기기도 제공한다. 창업비용을 획기적으로 아낄 수 있는 기회다. 

관계자는 “7평 소규모 매장으로 시작할 수 있으며 3천만원 대의 비용으로도 충분히 영업을 개시할 수 있으나 이조차 부담스러울 수 있는 창업희망자를 돕기 위해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다. 덕분에 불경기 속에서도 가맹계약 및 문의가 이어지고 있으며 대구 율하점, 남양주 마석점, 대구 본리점 등 신규 매장도 연이어 오픈하는 중”이라고 전했다. 

한편, ‘토스트카페마리’의 자세한 창업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와 문의 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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