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방제일 기자] 모바일게임 기업 플레로게임즈는 2020년 하반기 기대작, 모바일 힐링 게임 ‘어비스리움 월드’(ABYSSRIUM WORLD)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어비스리움 월드’는 글로벌 5천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메가 히트작 ‘어비스리움’ 시리즈의 최신작으로, 와이드 화면으로 구현된 드넓은 바다에 자신만의 아쿠아리움을 만들어 나가는 게임이다.

이용자는 다채로운 장식물과 각양각색의 바다 생물을 수집해 자유롭게 꾸밀 수 있으며, 탐험을 통해 얻은 재료로 새로운 물고기를 창조하거나 산호석이 제공하는 재화를 모아 마을을 지속적으로 넓혀갈 수 있다. 또한, 공기방울과 청정도를 관리하며 깨끗한 바다를 유지할수록 배치 가능한 물고기의 수와 재화 생산량이 증가하는 점은 전작에는 없던 새로운 설정이자 환경보호 메시지를 담은 ‘어비스리움 월드’의 재미 요소다.

지난 7월 사전예약과 함께 게임이 공개되자 전세계 게이머들은 ‘그래픽이 한층 진보했다’, ‘바다 전체로 확장된 세계가 궁금하다’, ‘빨리 해보고 싶다’ 등의 기대감을 SNS를 통해 한껏 표현했다. 이에 힘입어 글로벌 사전예약자 수 70만 명을 돌파했으며, 뜨거운 관심 속에 150여 개국 구글플레이와 앱스토어에 출시됐다.

플레로게임즈 김용준 사업실장은 “사전예약부터 보여주신 기대와 애정에 대단히 감사드린다.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여러분의 일상에 ‘어비스리움 월드’가 따스한 위로와 휴식이 됐으면 한다“라며, “손 안에서 아름답게 펼쳐질 힐링의 바다를 즐겁게 여행하시기 바란다“고 출시 소감을 전했다.

플레로게임즈는 게임 출시를 기념해 공식 SNS에서 축하 이벤트를 진행한다. ‘어비스리움 월드’ 공식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트위터, 웨이보를 팔로우 하고, 론칭 축하 게시물을 좋아요, 리트윗한 이용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총 40명에게 유료 재화 ‘진주’를 500개를 선물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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