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이혜진 기자] SK텔레콤이 추석을 맞아 다양한 증강현실(AR)·가상현실(VR) 콘텐츠를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점프 AR 앱을 실행해 AR 추석 셀카 이펙트 기능을 선택하면 보름달 아래에서 AR 동물들이 한복을 입고 춤추고 있는 화면에서 본인 얼굴을 보름달에 자동 합성할 수 있다. 정면을 보고 절을 하고 있는 사람 이미지에 본인 얼굴을 합성할 수도 있다. AR 추석 셀카 이미지를 점프 AR 앱 내 오픈갤러리에 해시태그 ‘언택트추석’을 달아 올리면 홍삼 선물 세트(좋아요 추천순 50명)와 카카오톡 점프냥이 이모티콘(선착순 1천명)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점프 VR 앱에선 YB(윤도현), 로맨틱펀치, 소닉스톤즈, 난타 등의 다양한 VR 공연 영상도 볼 수 있다. 해당 앱에서만 감상할 수 있다. 가입한 이동통신사에 관계없이 무료로 즐길 수 있다.

YB는 10집 타이틀곡 ‘나는 상수역이 좋다’ VR 뮤직비디오를 점프 VR 앱에서 공개한다. YB, 로맨틱펀치, 소닉스톤즈의 소속사 디컴퍼니는 “코로나19로 오프라인 공연이 어려운 상황에서 관객분들이 인기밴드 공연을 온라인에서 생생하게 즐길 수 있도록 이번 VR 공연을 기획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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