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방제일 기자] 최근 창업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스터디카페 창업은 단순히 과거 독서실 등의 학습시설이 발전된 형태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이와 함께 또 다른 차이점이 더 존재한다. 바로 고객의 다양성이다.

창업 전문가들은 이 다양성에 맞춘 마케팅 홍보전략이 안정적인 매장 운영을 위한 요소라고 설명한다. 고객의 니즈를 정확히 파악하고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할 수 있는 시스템을 보유한 브랜드를 선택하는 것이 고객 증가와 재방문 고객의 형성으로 이어지고 이것이 곧 매출 증진으로 나타날 수 있다는 것이다.

24시 무인 스터디카페 전문 브랜드 르하임 스터디카페는 이 같은 마케팅 전략을 토대로 가맹점별 매출 상승을 위한 다양한 시스템을 선보이고 있다. 최근 오픈을 진행하고 운영중인 르하임 스터디카페 청주율량점 김재성 점주는 스터디카페 창업을 결정하고 브랜드를 선택하는 과정에서 마케팅 전략이 큰 선택 요인 중 하나라고 설명했다.

“제품 제조기업에서 25년간 직장생활을 하고 태양광 전력생산 등 다양한 제 2의 직업을 찾았었지만, 주변여건이 여의치 않아 고민하던 중 스터디카페를 알게 됐다. 처음에 무인으로 운영된다는 점에 호기심이 갔었는데, 스터디카페는 이용고객들이 성공적으로 사회에 나가기 위한 준비 공간이라는 점에 매력을 느꼈다”

“스터디카페 창업을 결정한 뒤 지난 해 인천에서 열린 창업박람회에 방문, 여러 브랜드와의 상담을 진행했었는데 르하임은 고객의 니즈에 맞는 다양한 마케팅 시스템을 보유하고 있음을 알게됐다. 박문각과 YBM을 비롯한 한국사이버진흥원 등의 교육 컨텐츠 마케팅이 흥미로웠다. 공부를 하는 고객들에게 실질적으로 혜택을 줄 수 있는 마케팅이라는 점이 마음에 들었다”

매장 이용과정에서 고객들이 느낄 장점을 고려한 컨텐츠 마케팅과 함께 김 점주는 오픈 초기 가맹점을 홍보하기 위해 진행되는 다양한 마케팅 시스템 역시 만족스러웠다고 전했다.

“오픈 전 진행한 사전예약 이벤트는 본사의 주관하에 성공적으로 이뤄졌다. 특히 사전예약자 접수 추이에 따라 홍보 형태별 효과를 대략적으로 파악할 수 있는 본사의 시스템과 함께 SNS 등을 통한 타겟 고객 마케팅은 청주율량점이 수월하게 운영을 시작할 수 있게 한 큰 힘이 됐다”

가맹점 오픈 전부터 오픈하고 나서 까지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상세하고 친절한 안내와 체계적인 교육을 진행해준 담당 슈퍼바이저 박선미팀장에게 감사의 뜻을 전한 김재성 점주는 청주에서 처음 생긴 르하임이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운영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다짐을 밝혔다.

“오픈 준비기간 동안 박선미 슈퍼바이저께서 준비해야 할 것들을 단계별로 정리해 알려주시고 사소한 질문에도 항상 친절이 답해주셨다. 오픈 전날에도 각종 게시물이나 오픈을 위한 교육 등을 진행해주시고 자세한 안내와 교육덕분에 덕분에 수월하게 오픈을 진행할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다시한번 감사의 뜻을 전하고 싶다.”

“르하임 청주율량점은 지역에 생긴 첫 번째 르하임 가맹점이다. 그 자부심을 가지고 고객분들이 편하게 이용하실 수 있는 매장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또한, 오픈을 준비하면서 홍보의 중요성을 절실이 느꼈는데, 점주로써 다양한 채널을 통해 고객분들게 저희 지점을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한편, 다각화 된 마케팅 시스템을 선보이며 창업 시장의 어려움 속에서도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르하임 스터디카페는 9월 부산사상점 등을 비롯한 전국의 많은 가맹점이 철저한 방역과 함께 오픈을 준비하고 있다고 전하며 오는 10월 역시 용인보라점, 동탄목동점, 용인서천점 등 다수의 가맹점이 체계적인 방역관리 속 오픈을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르하임 스터디카페는 창업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9월26(토) 온라인 사업설명회 또는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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