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방제일 기자] 넷마블은 방탄소년단 지식재산권(IP) 기반 스토리 소셜 게임 ‘BTS 유니버스 스토리 정식 출시에 앞서 사전 다운로드를 시작한다고 23일 밝혔다.

모든 이용자는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BTS 유니버스 스토리’를 미리 다운로드할 수 있다.

오는 24일 오전 11시 전세계 173개 국가와 지역에 13개 언어로 글로벌 정식 출시 예정인 ‘BTS 유니버스 스토리’에는 방탄소년단 세계관 기반의 다양한 스토리가 담겨 있다. 자유롭게 스토리를 생산하고, 이를 다른 이용자들과 공유하며 소통하는 것이 게임의 핵심 콘텐츠이다.

게임 내 제작 툴을 활용해 누구나 쉽고 간편하게 스토리를 만들 수 있는 ‘스토리 제작’ 모드와 이야기 전개와 결말을 직접 선택할 수 있는 ‘스토리 감상’ 모드, 의상과 액세서리 등을 수집해 방탄소년단 세계관 속 캐릭터들에게 입히고 직접 커스터마이징하는 ‘컬렉션’ 모드 등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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