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선연수 기자] 핏빗(Fitbit)이 오는 24일까지 스마트워치 핏빗 센스(Fitbit Sense), 핏빗 버사3(Fitbit Versa3), 핏빗 인스파이어2(Fitbit Inspire2)에 대한 사전 예약 판매를 진행한다.

 

 

핏빗 센스는 EDA 스캔 앱을 사용해 기기 표면에 손바닥을 올려놓으면, 피부 습도의 미세한 전기적 변화 감지를 통해 스트레스 요인에 대한 신체반응을 이해하고 스트레스를 관리할 수 있다. 퓨어펄스 2.0(PurePulse 2.0) 기술도 적용돼, 24시간 심박수 모니터링으로 심박수가 정상 범위를 벗어나면 이를 감지해 알림을 보내준다.

핏빗 버사3는 내장 GPS, 앱 내 운동강도 지도, 강화된 퓨어펄스 2.0 기술, 액티브 존 미닛 기술이 탑재돼, 일일 보행거리 측정 뿐만 아니라 전반적인 운동 목표 달성이 더 용이해졌다. 특히 버사3 내장형 스피커와 마이크를 통해 전화를 빠르게 받고, 통화 음량을 조정하는 등의 기능을 손목에 착용한 상태에서 활용할 수 있다.

핏빗 인스파이어2는 10일의 배터리 지속 시간을 가지며, 피트니스 트래커를 통해 20가지가 넘는 기능을 제공한다.

24일까지 진행되는 사전 예약은 쿠팡과 핏빗 공식 e-shop 등에서 진행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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