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방제일 기자] 스웨덴의 Flamebait Games가 게이머에게 상상력을 발휘할 수 있는 공간으로 초대한다. 우스꽝스러운 무기 제조 온라인 멀티플레이 전투 게임인 Forge and Fight!가 스팀에 얼리 액세스로 출시했다.

플레이어는 대장장이이자 검투사가 돼 다양한 무기 부품 중에서 원하는 부품을 선택해 자유롭게 무기를 만들고 싸울 수 있다. 무기를 만들면 온라인 아레나 전투에 참여해 최대 8명의 플레이어와 함께 대전할 수 있다. 또한 샌드박스 모드에선 혼자서 50개의 무기 부품 중에서 원하는 부품을 편하게 선택해 테스트할 수도 있다.

플레이어는 온라인의 적들에게 대항할 사회적 거리두기를 위한 무기가 필요할 수도, 화염 방사기가 달린 소각기가 필요할 수도 있다. Forge and Fight!에선 자유로운 전투를 통해 아이템이 해금돼 오랜 시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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