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조명의 기자]

경남 밀양시는 중소벤처기업부의 2021년도 시장경영바우처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7000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시는 올해 6월에도 시장경영바우처(추경) 사업에 선정돼 국비 8000만 원, 도비 3600만 원을 확보했으며, 밀양아리랑시장에서 동행 세일 행사를 개최해 평소 대비 방문객 76% 증가, 매출액 86% 증가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한몫했다.

박일호 밀양시장은 “공모사업 선정으로 2021년에도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침체한 전통시장이 활기를 되찾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침체한 전통시장 상권 회복을 위해 다방면으로 지원방안을 모색해 코로나19 피해 조기 극복을 유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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