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왓슨스 판매 1위 마스크팩 수상 및 베트남 드럭스토어 신규 입점

[테크월드=방제일 기자] 토탈 더모코스메틱 브랜드 바노바기(BANOBAGI)의 대표 마스크팩 라인 ‘비타 제닉 젤리 마스크’(이하 젤리 마스크)가 2018년 6월 출시된 이래로 출시 한 달 만에 백만장을 판매하여 주목을 받은 뒤 이후로도 원활한 국내외 판매 계약과 마케팅 활동으로 출시 2년 만에 1000만장 판매 돌파하는 성과를 이뤘다.

젤리 마스크는 비타민 콤플렉스와 제주산 자연 유래 성분을 함유한 순면 시트로 다양한 솔루션과 맞춤형 케어가 가능하도록 총 7종으로 구성되어 있어 소비자의 피부 컨디션에 맞게 선택해서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특히, 수분과 유효 성분을 가득 담은 젤리 제형의 에센스가 피부에 끈적임 없이 부드럽게 흡수되어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바노바기 젤리 마스크는 현재 13개국에 수출되고 있으며, 특히 올해에는 태국 왓슨스에서 판매 1위 마스크팩에 선정되어 ‘HWB Awards 2020 시트 마스크’ 부문을 수상하는 영예을 누렸고 베트남 드럭스토어 ‘메디케어’와 ‘롯데마트’ 등 오프라인 매장에 입점하여 판매 영역을 넓혔다. 그 외에도 영국과 폴란드 뷰티 시장에 새로이 진출하였다. 

바노바기 관계자는 “이와 같은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시트 원단 개선과 성분을 업그레이드하여 소비자들이 더 좋은 마스크팩을 접할 수 있도록 올해 안에 제품 리뉴얼 버전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고 “젤리 마스크 출시 이래로 유사 제품으로 인한 브랜드 이미지 실추와 소비자들로부터 혼선이 제기되어 왔는데 앞으로 제품 오리지널리티 확립에 더욱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바노바기는 젤리 마스크 1000만장 판매 돌파 감사 이벤트로 공식 온라인몰에서 ‘젤리 마스크 2+2 프로모션’을 이달 말까지 진행중이며 그 외에도 추석을 맞이하여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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