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이 말하는 가성비' 아이패드 에어 4와 애플 워치 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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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이 말하는 가성비' 아이패드 에어 4와 애플 워치 SE
  • 선연수 기자
  • 승인 2020.09.16 14: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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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월드=선연수 기자] 애플이 오늘 새벽(현지시간 15일) 4세대 아이패드 에어(iPad Air), 8세대 아이패드(iPad), 애플 워치 시리즈 6(Apple Watch Series 6), 애플 워치 SE(Apple Watch SE)를 새롭게 공개했다.

 

 

프로 못지 않은 아이패드 에어 4

애플의 4번째 아이패드 에어는 애플의 최신 뉴럴 엔진(Neural Engine)이 장착된 A14 바이오닉(Bionic) 칩을 탑재하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A14 바이오닉 칩은 5nm 공정 기술에 기반해 재작돼 118억 개의 트랜지스터가 더 나은 성능과 전력 효율성을 제공하고 있다. 6코어 디자인으로 CPU 성능은 기존 대비 40%, 4코어 그래픽 아키텍처로 그래픽 성능은 30% 끌어올렸다.

 

아이패드 에어 4

뉴럴 엔진은 16코어로, 기존 대비 2배 빠른 초당 최대 11조 번의 연산을 수행해 머신러닝을 지원한다. CPU에도 기존 대비 10배 빠른 머신러닝 계산을 위해 2세대 머신러닝 액셀러레이터를 장착했다. 이는 이미지 인식, 자연어 학습, 모션 분석 등의 사용자 경험을 지원한다.

카메라는 최신 아이패드 프로(iPad Pro)와 동일한 7MP 전면 FaceTime HD 카메라를 채택하고 있다. 함께 제공하는 USB-C 포트를 통해 최대 5Gbps 데이터 전송 속도도 지원한다.

 

8세대 아이패드

A12 바이오닉 칩이 적용된 8세대 아이패드도 새롭게 공개됐다. 신제품 발표와 함께 오늘 16일부터 아이패드OS 14(iPadOS 14)도 지원된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머신러닝 기술로 손글씨 쓰기와 그리기를 구분하는 등 보다 편리하고 안전한 입력을 지원한다.

OS는 모든 아이패드 프로 모델, 아이패드 에어 2 이후 모델, 아이패드 5세대 이후 모델, 아이패드 미니 4 이후 모델에 무료 업데이트로 제공된다. 아이패드 에어 4는 다음달 시장에 출시되며, 8세대 아이패드는 오늘부터 주문할 수 있다.

 

애플워치 6와 가격 덜어낸 SE

애플 워치 6(Apple Watch Series 6)는 같은 디자인으로,  애플 A13 바이오닉 칩에 기반한 듀얼 코어 프로세서인 S6 SiP(System in Package)을 탑재하고 있다. 이는 기존 대비 20% 빠른 앱 실행 성능을 지원한다.

 

애플 워치 6

배터리는 18시간을 지원하며, 1시간 30분 이내에 완충이 가능하다. U1 칩과 초광대역 안테나를 채택해 차세대 디지털 차량 키(Car Keys) 경험의 기반이 될 단거리 무선 통신을 지원한다.

애플 워치 6의 혈중 산소 센서는 뒷면 크리스탈의 4개 포토다이오드,녹색·적색·적외선 등 4개 LED 클러스터를 통해 혈액의 반사광을 측정한다. 이는 애플 워치 내 혈중 산소 앱의 맞춤형 알고리즘을 통해 혈액 산소를 70%~100% 사이에서 측정해낸다.

애플 워치 6에 적용되는 워치OS 7(watchOS 7)에는 어린이를 위한 '활동' 링 경험을 지원하고 고령층을 위한 '큰글자 페이스' 등의 기능을 제공한다.

 

애플 워치 SE

애플은 가격 부담을 덜어낸 애플 워치 SE(Apple Watch SE)도 새롭게 공개했다. 이는 S5 SiP 설계와 듀얼코어 프로세서를 장착해 애플 워치 3 대비 2배 빠른 성능을 제공한다. 애플 워치 6와 같은 워치OS 7이 적용되며, 동일한 가속도계, 자이로스코프, 상시감지형 고도계, 최신 모션센서, 마이크를 장착해 다양한 건강·안전 기능을 제공한다.

애플 워치 SE, 애플 워치 6, 시리즈 6의 신규 컬렉션인 애플 워치 나이키(Nike)와 애플 워치 에르메스(Hermès)는 오는 18일부터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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