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이혜진 기자] 현대오토에버가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시작한다고 16일 밝혔다.

모든 전형은 비대면 방식으로 실시한다. 서류 접수는 내달 5일까지 온라인 홈페이지에서 진행한다. 모집 분야는 ▲정보통신기술(ICT) ▲기술 영업·사업 수행 ▲경영 지원 부문이다. 지원 자격은 대학 기졸업자나 내년 2월 졸업 예정자다. 전공 제한은 없다.

서류 전형 합격자는 온라인 인성 검사와 IT 관련 직군 코딩 테스트를 받는다. 1·2차 화상 면접을 통과해 최종 선발된 인원은 내년 1월 입사한다.

회사 관계자는 "기본적인 개발 역량과 ICT 분야에 관한 지속적인 관심을 가진 사람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테크월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