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리고 “작은 사이즈, 저전력의 CMIC로 신시장 창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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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리고 “작은 사이즈, 저전력의 CMIC로 신시장 창출”
  • 신윤오 기자
  • 승인 2013.12.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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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력 앞세워 4년간  46%의 높은 성장률 기록


이일복 CEO






실리고(www.silego.com)는 한국인인 이일복 CEO가 대표로 있는 실리콘밸리의 반도체 기업이다. 지난 2001년에 설립된 실리고는 200여 개 넘는 제품의 4가지 프로덕트 라인을 보유하고 있다.

프로그래머블 아날로그인 CMIC(Configurable Mixed signal IC)를 특화한 실리고는 이 제품으로 2009년부터 2013년까지 46%의 높은 성장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실리고가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반도체 회사 중의 하나라는 말은 이를 배경으로 한다.

시스템당 멀티플 칩을 100여 개 디자인윈(design win)하는데 성공했다. 디자인윈한 회사 중에는 다수의 메이저 컴퓨터 제조사들과 한곳의 메이저 스마트폰 회사가 포함되며, 몇몇의 스마폰 제조사와도 진행중이다.

또한 피트니스 왓치와 밴드 제조사와 포터블 파워 차저, TV, 프린터, 카 DVR 및 인포테인먼트, 스마트홈 프러덕트에도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현재 이 회사는 미국, 한국, 중국에 디자인 센터를 두고 있다.

CMIC 시장, 3Billion 달러 시장 예상

실리고가 전망하는 CMIC는 멀티 빌리언(Billion) 시장이자 새로운 마켓이다. 예를 들어, 자일링스, 알테라로 대표되는 FPGA 시장이 약 5Billion 달러 시장을, 프로그래머블 마이크로 시장이 약 9Billion 달러 시장을, 아날로그 파워 수동부품 시장이 약 30Billion 달러 이상의 시장을 형성하고 있다면 프로그래머블 아날로그와 디지털 시장도 3Billion 달러 시장이 예상된다는 것. 실리고는 컴퓨팅, 컨수머, 헬스&피트니스(웨어러블), 스마트홈, 인더스트리얼, 오토모티브, 커뮤니케이션 분야 등 다양하다.

그렇다면 많은 회사들이 왜 실리고의 CMIC를 선택하는 것일까. 이에 이일복 CEO는 "극도로 작은 스탠다드 패키지에 고도로 통합된 반도체 기술은 사이즈 문제를 해결한다"며, "특히 실리고의 솔루션은 기존의 디스크리트 소자보다 적은 전력을 소모하는 저전력 디바이스 기술을 선도한다"고 말했다. 또한, CMIC는 빠른 디자인 수정이 가능하고, 빠른 생산을 위한 혼합신호 설계가 가능하다는 속도와 유연한 장점이 있다고 강조했다. 다시 말해, CMIC는 FPGA의 유연성에 ASIC과 비슷한 가격 경쟁력을 앞세운다는 점이다.

예를 들어, 세계에서 가장 얇은 0.27mm의 플라스틱 패키지 IC는 웨어러블 기기나 플렉서블 디스플레이, RF 모듈, 스마트폰 등의 스마트 기기에 적합하다. 또한 1×1.6mm의 듀얼 로드 스위치($0.10)와 얇고 초저항(Rds(ON)의 나노파워 서브 10us 로드 스위치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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