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조명의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14일 ‘제32회 인쇄문화의 날’을 기념해 인쇄문화발전 유공자 23명을 선정했다.  

다만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일부 유공자(문화훈장(1명), 대통령 표창(1명), 국무총리 표창(1명))에게만 인쇄문화회관에서 정부포상을 수여하고, 문체부 장관 표창자(20명)에게는 우편으로 표창장을 전달할 계획이다. 

정부포상 수여식은 최소 인원 참석, 수상자 시차 입장, 마스크 착용 등 코로나19 방역 지침을 철저하게 준수한 가운데 진행된다.
 
문화훈장을 수훈하는 조정석 대원문화사 대표이사는 인쇄산업의 국제교류와 수출 증대, 우수 기능인력 양성에 힘쓰고 무료 서체 발굴·배포를 통해 서체저작권 문제를 해소하는데 기여했다.
 
▲대통령 표창은 인쇄물 품질 고급화와 친환경적 인쇄산업 발전에 노력해 온 임인영 에스케이씨엔피 대표이사가, ▲국무총리 표창은 인쇄물 생산성 향상과 우리나라 고(古)인쇄문화 보존과 홍보에 기여한 장길호 성일전산정보 대표이사가 받는다. ▲김정조  한국이앤엑스 대표이사 등 20명은 문체부 장관 표창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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