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방제일 기자] 코로나19로 인해 사람 만나는 일이 어려워진 요즘, 결혼 상대를 찾기 위해 고심하는 이들의 고민은 더욱 깊어질 수 밖에 없다. 오프라인에서 새로운 누군가를 만날 기회 자체가 차단되다시피 하니, 이러다가 시기를 놓쳐 영영 결혼하지 못하는 것은 아닌지 불안감이 엄습한다. 

하지만, 이런 시기가 바로 ‘결혼정보회사’의 도움이 빛을 발할 때다. 자연스럽게 누군가를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없다면, 차라리 내가 원하는 스타일에 가장 잘 맞는, 객관적으로 검증된 상대를 만나는 편이 더욱 안전하고 성공률도 높기 때문이다. 

결혼정보회사 ‘모두의지인’은 기존의 올드한 결혼정보회사의 이미지를 탈피한, 연애와 결혼을 동시에 쟁취하고 싶은 20~30대를 위한 곳이다. 대한민국 상위 11%의 힙하고 팬시한 만남을 주선하고 있으며, 차별화된 서비스로 성공률과 만족도를 동시에 높였다.

가장 눈에 띄는 점은 최근 젊은 층을 타겟으로 하는 곳에서는 필수로 운영한다는 유튜브 계정을 적극 운영하며, 연애와 결혼을 위한 팩트폭행 및 다양한 꿀팁 영상을 보너스로 제공하고 있다는 점이다. 모두의지인 성지인 커플매니저가 결혼정보회사에 문의하는 법, 혹은 결혼정보회사에 대한 오해와 진실, 소개팅 120% 성공법 등 20~30대의 호기심을 속 시원히 풀어주고 있으며 구독자 6만, 누적 조회수 73만을 달성할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

엄격한 검증은 기본이다. 영상에도 소개되어 있듯, 성지인 매니저의 까다로운 심사기준의 회원만 가입이 가능하며 보통 7일정도 신원인증을 통해 회원을 검증한다. 데이터폼과 혼인관계증명서, 가족관계증명서, 졸업증명서, 재직증명서 등의 서류를 제출하면 이를 기반으로 회원 인증이 진행된다.

가입이 완료된 후에는 성혼을 위한 적극적인 서비스가 제공된다. 다른 결혼정보회사들과는 다르게 만남을 잘 이어나갈 수 있도록 스타일링 코칭을 제공하는 등 실질적으로 연애, 결혼 성공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서비스는 물론 회원끼리 교제를 할 경우 연애 컨설팅도 제공한다.

모두의지인 성지인 커플매니저는 “모두의지인은 단순히 중매 결혼이 아닌 연애에서 결혼까지 이어지는 매칭과 다양한 컨설팅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기존 결혼정보회사의 문제점을 IT로 극복하고 양적 성장 보다는 자격 있는 남녀의 연애와 결혼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행복한 미래를 위한 첫 걸음을 떼고 싶다면 모두의지인 상담 서비스를 언제든 이용해 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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