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이혜진 기자] 기업 전문 투자사 더벤처스가 라이브 홈트레이닝 서비스 ‘리트니스’를 운영하고 있는 꾸내컴퍼니에 시드 투자했다고 10일 밝혔다. 

리트니스는 비대면 라이브 수업으로 집에서 트레이너와 운동할 수 있는 피트니스 서비스다. 꾸내컴퍼니에 따르면 이날 현재 리트니스의 월 평균 고객 만족도는 5점 만점에 4.7점을 기록하고 있다. 특히 코로나 확산으로 홈 트레이닝 수요가 늘며 지난 3월 이후 매출이 약 7배 가량 급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상현 꾸내컴퍼니 대표는 “이번 투자 유치로 기존 홈 트레이닝 영상에서 아쉬웠던 점들을 보완할 것”이라며 “온라인에서도 전문성을 갖춘 트레이너와 운동할 수 있는 서비스를 고객들에게 제공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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